오늘(5.29)을 칠(7)하자/열왕기상 22:28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타협과
싸워야
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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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너무나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신성모독이야말로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제 마음에 하나님의 능력과 이름과 권력을 가져다 사용하려는 것이다. 주의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고 판단하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는 상관없고, 내 뜻과 계획에 하나님을 동행하셔야 된다는 것이다.

미가야는 타협하지 않았다. 타협과 싸웠다. 결국 존경받는 의인들은 이런 발걸음을 걸었다. 오늘이라고 하는 날에 우리는 과연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 돌아보자. 혹시 타협할까 라는 마음이 드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주신 말씀에 의거해서 '그래 나도 미가야 처럼 타협은 없다'라고 선포하는 오늘 하루 되기를 바란다.